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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안진우 NH-아문디자산운용 ETF전략팀 팀장 

해외 주식형 ETF에 투자한 분들, 새해 들어 배당금이 줄었다는 걸 느꼈을 겁니다. 연금 계좌로 투자한 분들은 연금으로 받을 때 세금을 한번 더 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는데요. 해외 주식형 펀드 투자가 급증하는 상황, 세금이 왜 갑자기 달라졌는지 안진우 NH-아문디자산운용 ETF전략팀 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해외 주식형 ETF에서 얻은 배당소득에 매겨지는 소득세 계산 방식이 1월부터 바뀌면서 이중과세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어떻게 과세를 했고, 1월부터 어떻게 바뀐 건가요? 

Q. 일반 계좌의 경우에는 세금 계산 방식이 달라지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텐데 연금 계좌에선 이중과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얘기인데 왜 그렇게 되는 건가요? 

Q. 해외 주식형 ETF 투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 주식 ETF일 텐데 순자산이 어느 정도인가요? 

Q. 실제로 월배당 ETF 투자자는 지난달 연금으로 받은 분배금부터 이미 이중과세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면서요. 어느 정도의 피해가 있는 겁니까? 

Q. 그렇다면 월배당이 아닌 분기나 연배당의 경우에는, 연금저축계좌나 ISA 계좌가 아니라면 세법개정으로 인한 큰 차이는 없는 겁니까? 

Q. 연금계좌 관련해서 이중과세 논란이 확산하니까, 기재부에서 연금소득세를 환급해 주는 방안 검토에 나섰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은 배당소득세만 내면 되는 겁니까? 그러면 논란이 잦아들까요? 

Q. 세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데 올해 안에 해결될 가능성 있을까요? 

Q. 이중과세 논란으로 절세계좌의 세금 혜택이 사라지면 해외 투자 공모 펀드 수요가 위축되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