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전 농협은행장,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되나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2.06 09:11
수정2025.02.06 09:13
[이석용 전 NH농협은행장 (농협금융 제공=연합뉴스)]
이석용 전 NH농협은행장이 건설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오늘(5일) 금융권에 따르면 건설공제조합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전 은행장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조합은 지난달 3일 모집 공고를 내고, 서류 면접과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제7대 농협은행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 연구위원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오는 19일 총회를 열고 이 후보자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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