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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투자회사 "빅테크에 대해 매우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06 08:20
수정2025.02.06 08:21


영국 투자회사 퍼미라의 브라이언 루더 CEO는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빅테크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더 CEO는 "장기적으로 빅테크에 대해 여전히 매우 낙관적"이라며 "인공지능(AI)이 또 한 번의 플랫폼 웨이브를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내에는 여전히 투자 기회가 많다"며 "우리 포트폴리오의 3분의 2 이상이 디지털"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더 CEO는 "즉, 소비자 인터넷,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기업들"이라며 "단기적으로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섹터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모든 섹터들이 AI의 득을 볼 것"이라며 "서비스 부문과 헬스케와 같이 전통적인 산업들에도 장기적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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