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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원자재 투자포인트' - 심수빈 키움증권 원자재 애널리스트 

증시가 출렁이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상승세가 꺾였지만 금 가격은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는데요. 역대 최고치로 올라선 금 값에 지금 금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분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오늘은 가장 뜨거운 투자처가 된 금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지난해 금 가격 상승률이 나스닥 지수를 뛰어넘을 정도였고, 돌반지 가격은 이제 50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최근 가격 상승폭이 더 확대대는 양상인데, 그 이유부터 살펴봐주시죠.

- 금 가격 또 최고치…상승폭 확대되는 이유는?
- 미국 12월 근원 소비자물가, 시장 예상 및 전월치 하회
- 미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금 투자심리 개선
- 트럼프발 무역 분쟁 우려…안전자산 수요 유입

Q. 트럼프 행정부의 폭탄 관세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금이 직접적인 관세 대상이 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지금 금괴를 미국으로 옮기고 있다고요?

- 런던서 금 빼는 투자자들…트럼프, 금에도 관세부과?
- 금괴가 가장 많이 보관된 곳, 미 연준과 영란은행
- 영란은행서 실물 금 인출 시 소요 기간 8주까지 늘어나
- 트럼프, 금 관세 부과 전에 옮기자는 분위기 확산 

Q. 금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라고 하지만 지금 움직임을 보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투자하긴 어려운 면도 있거든요? 현시점에서 금 투자 괜찮을까요?

- 나스닥도 뛰어넘은 급등세…금 살까 VS 말까
- "단기간 내 급등한 금…조정 분명히 있을 것"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한 달 유예
- 미 관세 부과 더 늦어진다면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Q. 금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금과 은 투자 중에 고민되시는 분들은 GSR 수치를 참고해도 좋다고요?

- 금과 은 투자 중 고민될 때 챙겨야 하는 수치는?
- GSR, '금과 은의 가격 배율'…금값을 은값으로 나눈 수치
- 금 가격에 비해 은 가격 상승률 상대적으로 낮아
- 코로나19 이후 평균 GSR은 80 초반 선
- 현재 GSR 80 후반대…"은 저평가 됐다고 보기 어려워"
- "은, 금보다 높은 변동성…투자 시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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