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英 투자회사 "빅테크에 대해 매우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06 06:45
수정2025.02.06 07:5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앵커]
투자 전략 하나 더 들어볼까 하는데요.
알파벳과 AMD의 실적 부진에 기술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장기적으로 보면 기술주에 대한 전망도 좋습니다.
영국 투자회사 퍼미라의 CEO는 AI 열풍이 계속될 것이라며, 빅테크에 대해 여전히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멀리 보면, 기술주뿐만 아니라 시장 내 모든 섹터들이 AI의 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브라이언 루더 / 퍼미라 CEO : 장기적으로 빅테크에 대해 여전히 매우 낙관적입니다. AI가 또 한 번의 플랫폼 웨이브를 일으킬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내에는 여전히 투자 기회가 많습니다. 저희 포트폴리오의 3분의 2 이상이 디지털입니다. 즉, 소비자 인터넷,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기업들이죠. 단기적으로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섹터들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섹터들이 AI의 득을 복 것입니다. 서비스 부문과 헬스케와 같이 전통적인 산업들에도 장기적인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앵커]
투자 전략 하나 더 들어볼까 하는데요.
알파벳과 AMD의 실적 부진에 기술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장기적으로 보면 기술주에 대한 전망도 좋습니다.
영국 투자회사 퍼미라의 CEO는 AI 열풍이 계속될 것이라며, 빅테크에 대해 여전히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멀리 보면, 기술주뿐만 아니라 시장 내 모든 섹터들이 AI의 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브라이언 루더 / 퍼미라 CEO : 장기적으로 빅테크에 대해 여전히 매우 낙관적입니다. AI가 또 한 번의 플랫폼 웨이브를 일으킬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내에는 여전히 투자 기회가 많습니다. 저희 포트폴리오의 3분의 2 이상이 디지털입니다. 즉, 소비자 인터넷,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기업들이죠. 단기적으로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섹터들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섹터들이 AI의 득을 복 것입니다. 서비스 부문과 헬스케와 같이 전통적인 산업들에도 장기적인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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