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국제소포 전쟁·애플 테슬라 "날벼락"·딥시크 마술·LG 뻥튀기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2.06 05:49
수정2025.02.06 07:0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국제소포 전쟁
미중 무역전쟁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중국·홍콩발 국제 소포 반입도 차단했다가 하루 만에 재개했어요?
- 美, 中·홍콩발 국제소포 차단했다가 하루 만에 재개
- 美우정청, 관세전쟁 개시 직후 발표했다가 다음날 철회
- '면세 구멍' 차단 예고한 트럼프, 중국발 소포 차단?
- 개인 수입 800달러 이하 물품에는 '면세 한도' 적용
- 테무·쉬인, '메이드 차이나' 물품 유입 통로로 지목
- 2023년 기준 中 수입품, '소액 면세' 물량이 절반
- '면세 한도' 수입품 10년 전 1억 4천만 건→10억 건
- 초저가 물량 공세로 사업 기반 넓혀온 쉬인·테무 타격
- "중국발 전자상거래 규모, 지난해 20~30% 성장"
- 中 외교부 대변인 "中 기업 억지 탄압 중단하길 촉구"
◇ 애플 테슬라 "날벼락"
미국의 관세 조치에 중국도 반격에 나서고 있는데요, 구글, 엔비디아 이어 애플도 '반독점 조사' 검토에 들어갔고, 테슬라는 EU에서 판매가 급감했어요?
- 中·EU, 트럼프 관세폭탄 맞대응…빅테크에 보복 준비
- 중국, 구글·엔비디아 이어 애플도 '반독점 조사' 검토
- '앱스토어 결제 수수료·외부 결제 서비스 차단' 혐의
- 애플, 지난해 EU 디지털시장법 따라 '아웃링크' 허용
- 작년 12월·올해 1월 엔비디아·구글 반독점 조사 시작
- 中, 애플 아이폰의 생산기지이자 아이폰 최대 시장
- 미중 갈등 커지자 애플, 베트남 인도 등 생산 다각화
- 테슬라, 프랑스 이어 독일 판매 급감에 주가 3% 하락
- 테슬라, 관세전쟁·캐나다 보복 우려에 주가 연일 하락
- 캐나다 전 재무장관 "테슬라에 관세 100% 매겨야"
- 테슬라, 유럽서 판매 급감…머스크 '극우 지지' 여파
◇ 딥시크 마술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안을 우려로 국내 기업과 기관들이 잇따라 사용 금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 정부, 딥시크 접속 차단…"핵심정보 유출 가능성"
- 외교·국방 등 '이용 제한' 조치…세계 각국도 줄차단
- 딥시크, 데이터 유출 가능성·개인정보 보호 취약 지적
- 오픈 AI와 손잡은 카카오도 금지…LG유플·라인야후도
- 오픈 AI 독주 AI 시장에 딥시크 등장, 위기감 고조
- 中은 인해전술로 반격 나서…R&D 비용 지원 등 정책
- 구글, '비용 효율' 높인 AI 출시…中 딥시크 겨냥
- 지난해 12월 출시 제미나이 2.0 모든 이용자에 공개
- 오픈 AI·MS "딥시크 조사…데이터 무단 수집 가능성"
◇ LG 뻥튀기
공모주 시장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가 컸던 LG CNS도 혹독한 증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어제(5일) 10% 가까이 급락했죠?
- 공모주 '한파'…LG씨엔에스 상장 첫날 9.8% 하락
- LG씨엔에스, 외국인·기관 매도에 호된 '신고식'
- "대기업 상장 불패, 공식 깨져" "공모가 높게 책정"
- 올해 상장 8곳 데뷔날 평균 14% 하락…상장 철회도
- IPO 추진 기업들, 줄줄이 공모가 낮춰 다시 추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국제소포 전쟁
미중 무역전쟁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중국·홍콩발 국제 소포 반입도 차단했다가 하루 만에 재개했어요?
- 美, 中·홍콩발 국제소포 차단했다가 하루 만에 재개
- 美우정청, 관세전쟁 개시 직후 발표했다가 다음날 철회
- '면세 구멍' 차단 예고한 트럼프, 중국발 소포 차단?
- 개인 수입 800달러 이하 물품에는 '면세 한도' 적용
- 테무·쉬인, '메이드 차이나' 물품 유입 통로로 지목
- 2023년 기준 中 수입품, '소액 면세' 물량이 절반
- '면세 한도' 수입품 10년 전 1억 4천만 건→10억 건
- 초저가 물량 공세로 사업 기반 넓혀온 쉬인·테무 타격
- "중국발 전자상거래 규모, 지난해 20~30% 성장"
- 中 외교부 대변인 "中 기업 억지 탄압 중단하길 촉구"
◇ 애플 테슬라 "날벼락"
미국의 관세 조치에 중국도 반격에 나서고 있는데요, 구글, 엔비디아 이어 애플도 '반독점 조사' 검토에 들어갔고, 테슬라는 EU에서 판매가 급감했어요?
- 中·EU, 트럼프 관세폭탄 맞대응…빅테크에 보복 준비
- 중국, 구글·엔비디아 이어 애플도 '반독점 조사' 검토
- '앱스토어 결제 수수료·외부 결제 서비스 차단' 혐의
- 애플, 지난해 EU 디지털시장법 따라 '아웃링크' 허용
- 작년 12월·올해 1월 엔비디아·구글 반독점 조사 시작
- 中, 애플 아이폰의 생산기지이자 아이폰 최대 시장
- 미중 갈등 커지자 애플, 베트남 인도 등 생산 다각화
- 테슬라, 프랑스 이어 독일 판매 급감에 주가 3% 하락
- 테슬라, 관세전쟁·캐나다 보복 우려에 주가 연일 하락
- 캐나다 전 재무장관 "테슬라에 관세 100% 매겨야"
- 테슬라, 유럽서 판매 급감…머스크 '극우 지지' 여파
◇ 딥시크 마술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안을 우려로 국내 기업과 기관들이 잇따라 사용 금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 정부, 딥시크 접속 차단…"핵심정보 유출 가능성"
- 외교·국방 등 '이용 제한' 조치…세계 각국도 줄차단
- 딥시크, 데이터 유출 가능성·개인정보 보호 취약 지적
- 오픈 AI와 손잡은 카카오도 금지…LG유플·라인야후도
- 오픈 AI 독주 AI 시장에 딥시크 등장, 위기감 고조
- 中은 인해전술로 반격 나서…R&D 비용 지원 등 정책
- 구글, '비용 효율' 높인 AI 출시…中 딥시크 겨냥
- 지난해 12월 출시 제미나이 2.0 모든 이용자에 공개
- 오픈 AI·MS "딥시크 조사…데이터 무단 수집 가능성"
◇ LG 뻥튀기
공모주 시장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가 컸던 LG CNS도 혹독한 증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어제(5일) 10% 가까이 급락했죠?
- 공모주 '한파'…LG씨엔에스 상장 첫날 9.8% 하락
- LG씨엔에스, 외국인·기관 매도에 호된 '신고식'
- "대기업 상장 불패, 공식 깨져" "공모가 높게 책정"
- 올해 상장 8곳 데뷔날 평균 14% 하락…상장 철회도
- IPO 추진 기업들, 줄줄이 공모가 낮춰 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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