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치 웃돈 美 1월 민간고용…연준 인사 '신중' 강조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2.06 05:48
수정2025.02.06 06:15
[앵커]
미국 민간기업들의 지난달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어제(5일) 나온 고용지표와 정반대의 흐름을 나타냈는데요.
이한나 기자, 미국 민간고용이 크게 늘었다고요?
[기자]
미 고용정보업체 ADP는 지난 1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8만 3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5만 명을 크게 웃돈 겁니다.
ADP는 지난해 12월 고용 증가 폭도 12만 2천 명에서 17만 6천 명으로 크게 올려 잡았습니다.
1월 기준 이직 근로자는 임금이 전년 대비 6.8%, 직장을 유지한 근로자는 4.7% 올랐는데요.
강한 고용시장은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데 있어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요인입니다.
앞서 연준이 미국의 견조한 경기 흐름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는 오는 7일 발표되는 미 노동부의 1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앵커]
연준 내부에서는 신중한 발언이 또 나왔죠?
[기자]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로 기울고 있다고 봤는데요.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어디로 향하는지 파악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과열에서 오는 것인지 관세에서 오는 것인지 가늠하면서 힘든 상황에 빠질 수 있다며, 이걸 구분하는 것이 언제 행동할지 혹은 행동에 나설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필립 제퍼슨 미국 연준 부의장도 "경제와 노동시장이 강력하게 유지되는 한 FOMC가 추가 금리 조정을 함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미국 민간기업들의 지난달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어제(5일) 나온 고용지표와 정반대의 흐름을 나타냈는데요.
이한나 기자, 미국 민간고용이 크게 늘었다고요?
[기자]
미 고용정보업체 ADP는 지난 1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8만 3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5만 명을 크게 웃돈 겁니다.
ADP는 지난해 12월 고용 증가 폭도 12만 2천 명에서 17만 6천 명으로 크게 올려 잡았습니다.
1월 기준 이직 근로자는 임금이 전년 대비 6.8%, 직장을 유지한 근로자는 4.7% 올랐는데요.
강한 고용시장은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데 있어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요인입니다.
앞서 연준이 미국의 견조한 경기 흐름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는 오는 7일 발표되는 미 노동부의 1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앵커]
연준 내부에서는 신중한 발언이 또 나왔죠?
[기자]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로 기울고 있다고 봤는데요.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어디로 향하는지 파악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과열에서 오는 것인지 관세에서 오는 것인지 가늠하면서 힘든 상황에 빠질 수 있다며, 이걸 구분하는 것이 언제 행동할지 혹은 행동에 나설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필립 제퍼슨 미국 연준 부의장도 "경제와 노동시장이 강력하게 유지되는 한 FOMC가 추가 금리 조정을 함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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