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이익 5천억원…전년 대비 115%↑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2.05 17:38
수정2025.02.05 17:40
삼성중공업은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5천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24% 오른 9조9천31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2%포인트 오른 5.1%입니다.
자체 실적 전망치인 매출 9조7천억원·영업익 4천억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의 계약 해지 통보 여파로 세전이익은 적자 3천1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즈베즈다 조선소는 작년 6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선박 건조가 어려워지자 선박 17척에 대한 '블록·기자재 판매 공급계약' 해지를 삼성중공업에 통보했습니다.
다만 적자 발생 시점에 인식되지 않았던 이연법인세가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당기 손익은 흑자 5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즈베즈다 조선소 건은 삼성중공업의 제소로 싱가포르 중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건조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매출 10조5천억원, 영업이익 6천30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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