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폰 팔려니 정보유출 겁났는데…'이곳'가면 완전 삭제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2.05 10:19
수정2025.02.05 18:32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207.5TB,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타인에게 판매하는 중고폰 시장 규모는 2021년 682만대, 2022년 708만대, 2023년 778만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50.8%로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100곳이 있습니다.
센터는 블랑코 테크놀러지 그룹의 설루션을 활용해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하고 단말기를 재사용하면서 약 137kg의 전자기기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를 통해 총 34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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