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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AI 광풍…삼성·SK 반도체 패권 수성 나설까

SBS Biz 신현상
입력2025.02.05 07:52
수정2025.02.05 09:57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미국과 중국 간의 대립과 경쟁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되고 있는데요. AI와 반도체 분야도 빼놓을 수 없겠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기업에 치이고 중국 기업에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며 향후 산업에 대한 전망도 알아보겠습니다.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주완 박사 모셨습니다. 



Q. 오픈 AI 샘 올트먼 CEO가 한국에 방문해 K- 반도체와의 동맹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협력을 통해 AI 칩을 개발하고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에 힘을 받게 될까요? 

- 오픈 AI CEO 샘 올트먼 방한…K반도체와 동맹 강화?
- 오픈 AI CEO 샘 올트먼 방한…국내 관계자들 만나
- 샘 올트먼, SK·카카오 등 임원진과 만남 가져


- 샘 올트먼, 국내 반도체·IT 개발자들과도 접촉
- 딥시크 등장에 오픈 AI의 우위 유지하려는 전략
- 샘 올트먼, 최태원 SK 회장과 회동…"원더풀"
-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 아시아 선점 전략

Q. TSMC, 중국의 SMIC 등 전 세계 파운드리 기업들이 올해 공격적인 시설 투자에 나설 전망이라고 하죠. 반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투자를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인다고 해요?

-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 대비 삼성은 투자 축소?
- TSMC 등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 공격적 투자 
-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 전년 대비 대거 축소
-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적자에 원가 절감 총력
- TSMC, 올해 340억 달러 넘는 설비 투자 예고
- 중국 SMIC, 정부 보조금·내수 힘입어 시설 투자↑
- 글로벌파운드리, 뉴욕에 17조 원 신규 공장 착공
- 삼성전자, 고객사 수주 부진에 설비 투자 고심
- 경쟁사의 투자 확대…삼성전자에는 위협 요인
- 인텔 "삼성전자 제치고 파운드리 2위 될 것"

Q. TSMC는 대만에 '꿈의 공정'이라 불리는 1 나노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하죠.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반도체 관세 부과와 대중국 규제 강화 등 리스크도 상당해서 기술 우위가 더 중요해졌다고 해요?

- TSMC, 대만에 1 나노 공장 건설…입지 굳힐까?
- TSMC, 트럼프 정부 출범에 관세·규제 등 '겹악재'
- TSMC, 반도체 파운드리 기술 우위 더 중요해져
- TSMC, 대만에 '꿈의 공정' 1 나노 공장 건설 추진
- TSMC, 경쟁사보다 1 나노대 공정 빠른 도입
- TSMC의 대만 1 나노 공장…생산라인 6개 규모
- AI 반도체 수요 급증…파운드리 업계 나노 경쟁 격화
- TSMC, 1 나노대 초미세 공정에도 우위 점할 전략

Q. 특히 SMIC는 정부 자체에서 주는 보조금과 내수 폭증으로 대대적인 시설 투자도 하고, 기술력도 향상되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역전하는 게 아닌가 싶은 우려도 들어요?

- SMIC…대대적 투자로 삼성전자 점유율 역전?
- 중국 SMIC, 정부 보조금·내수 폭증에 시설 투자↑
- 중국 반도체 기업, 생산 능력 확대 위한 투자 집행
- 중국 SMIC, 11조 원 규모 설비 투자 집행 추정
- SMIC 시장 점유율 6.0%…삼성전자는 9.3%
- SMIC 대비 삼성전자는 투자 축소…점유율 역전 우려

Q. HBM에 사활을 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차세대 AI 메모리 및 반도체 개발 경쟁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한다고 하죠. GPU 없이도 AI 연산이 가능한 NPU를 개발한다고 해요?

- 삼성전자, '자체 AI 반도체 개발'로 반등할까?
- 차세대 AI 메모리 및 반도체 개발 경쟁 치열
- 삼성전자, 자체 AI 반도체 개발 본격화 
- 삼성전자, GPU 없이 AI 연산 가능한 NPU 개발 추진
- 삼성전자, AI 모델 학습 최적화 '차세대 AI D램 개발'
- 삼성전자, AI 컴퓨팅 시장 내 경쟁력 확보 노력
- 삼성전자, HBM 공급량 전년 대비 2배 늘릴 계획

Q. SK하이닉스는 이미 엔비디아에 HBM3와 HBM3E 메모리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HBM4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용 D램 개발도 확대한다고 해요? 

- SK하이닉스, HBM4로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선점?
- SK하이닉스, HBM4 개발에 박차 가해
- SK하이닉스,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선점 나서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HBM3·HBM3E 공급 중
- SK하이닉스, 글로벌 HBM 시장 50% 이상 점유
- 딥시크 등장에 가성비 AI에 주목…HBM도 위협
- SK하이닉스, AI 반도체용 D램 개발 확대 계획

Q. 딥시크가 등장하고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엔비디아의 독주는 끝났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딥시크 등장·패권 경쟁 본격화…엔비디아 독주 끝?
- 미중 AI 패권 경쟁 본격화…'딥시크'가 변화 예고
- 딥시크 등장…엔비디아 독점적 지위까지 위협
- 딥시크 등장, AI 반도체 시장 재편 신호탄
- 범용 AI 반도체로 확대…"국내 업계에 긍정적"
- 엔비디아 GPU 독점…고성능·고효율 강조
- 딥시크 AI 모델 훈련에 엔비디아 저가칩 사용
- 한국 반도체 업계, 'AI 패권 변화' 속 전략 조정

Q. 중국의 딥시크가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HBM에 사활을 걸고 있죠. 이런 가운데 미중 패권 전쟁이 격화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았다고 해요? 

- 미중 패권 전쟁 격화…삼성·SK에는 위기이자 기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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