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 계약금만 3.7억인데…이틀 새 6만명 몰렸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5 06:23
수정2025.02.05 07:36
[래미안 원페를라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연합뉴스)]
서울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 268 가구에 4만 6백여 명이 몰렸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59㎡B로, 30가구 모집에 9천223명(307.4대 1)이 신청했습니다.
가장 청약자가 많이 몰린 타입은 59㎡A형으로, 35가구 모집에 1만680명이 몰렸습니다.
소위 '국민평형'인 84㎡는 타입에 따라 76.9대 1∼13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에는 241가구 모집에 1만8천12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84.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단지는 올해 첫 강남권 분양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5억원 넘게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농지 7년 경작하고 팔았는데, 양도세 폭탄? 왜?
- 2.'버핏이 주식 팔 때 팔았어야 했는데'…개미들 한숨
- 3.금감원 "압류 계좌로 잘못 보낸 돈, 돌려받지 못할 수도"
- 4.100억 자산가 6.4억 세금 아낀다…배우자 상속세 폐지
- 5.트럼프 폭탄선언에 비트코인 2%·이더리움 9% 하락
- 6.'진양곤TV' 스탠바이…HLB 디데이 임박에 주가 출렁
- 7.[단독]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결국 포기…내일 통보
- 8.이러다 동네식당 문 다 닫을판…두 달새 20만명 폐업
- 9.'이러다 동네식당 문 다 닫을라'…IMF 때보다 줄어든 자영업자
- 10.'같은 서울인데, 이 동네 왜 이래'…1년 새 7억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