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 미일 정상회담 위해 6~8일 방미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5 05:58
수정2025.02.05 06:00
[일본 인형업체가 만든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 모형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6일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한다고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시바 총리가 미국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면서 "미일 동맹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회담 날짜 등 자세한 일정은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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