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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새 수장 이찬우 "금융사고 제로화"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2.04 17:44
수정2025.02.04 18:29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시스템을 통해 내부 통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이 회장은 오늘(4일) 첫 공식 행보로 서울에 있는 NH농협은행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이 회장은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책무 구조도 등을 언급하며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찬우 / NH농협금융지주 회장 : 좀 더 자산 규모나 그리고 수익성을 좀 높여서 나름대로 이제 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금융 사고를 최소화하고 또 제로화하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그게 고객 신뢰의 기본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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