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 중기 지원 최우수 의원 선정…김기문 "52시간 예외 검토돼야"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2.04 13:28
수정2025.02.04 19:27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박수영·우재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오세희 의원을 선정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용 대상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우재준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수위 완화 등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 52시간제 자율적 적용을 강조하는 등 중소기업 현실을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밝혔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에너지 비용을 납품대금연동제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세희 의원은 납품대금연동제에 에너지 비용 포함, 금융회사의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법과 제도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회, 정부,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협력할 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주 52시간제 특례 적용은 중소기업들에게 정말 해결하고 싶은 제일 중요한 사안아다"라며 국회에서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용 대상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우재준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수위 완화 등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 52시간제 자율적 적용을 강조하는 등 중소기업 현실을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밝혔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에너지 비용을 납품대금연동제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세희 의원은 납품대금연동제에 에너지 비용 포함, 금융회사의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법과 제도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회, 정부,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협력할 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주 52시간제 특례 적용은 중소기업들에게 정말 해결하고 싶은 제일 중요한 사안아다"라며 국회에서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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