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용시간 가장 짧아"…소비자원 선정, 가성비 태블릿은?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4 11:55
수정2025.02.04 16:01
오늘(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태블릿 PC 제품별로 영상·음향 품질, 사용가능 시간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은 삼성 탭 S10+(SM-X820NZAAKOO), 애플 아이패드 Air13(A2898), 레노버 P12(TB370FU), 삼성 탭 S9 FE+(SM-X610NZAAKOO) 등 4개 제품입니다.
SDR, HDR10, HLG 환경에서 밝기, 색 정확성, 색 영역, 밝기 균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시험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탭 S10+)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애플(아이패드 Air13), 삼성전자(탭 S9 FE+) 등 2개 제품은 양호, 레노버(P12)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음향 품질의 경우 주파수응답, 유효주파수, 총고조파왜곡률(THD) 등을 종합적으로 시험 평가한 결과, 애플(아이패드 Air13)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삼성전자(탭 S10+, 탭 S9 FE+) 등 2개 제품은 양호, 레노버(P12)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또 앱 실행에 소요되는 시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탭 S10+), 애플(아이패드 Air13) 등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한편 사용가능 시간은 제품 간 최대 1.4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이 밝기를 설정(350nit)하고 여러 앱을 순차적으로 실행·종료를 반복해 화면이 어두워지거나 전원이 종료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확인한 결과, 제품 간에 최대 1.4배(6시간 53분~9시간 35분) 차이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탭 S9 FE+) 제품이 9시간 35분 이상으로 가장 길었고, 애플(아이패드 Air13) 제품이 6시간 53분으로 가장 짧았습니다.
삼성전자(탭 S10+) 제품은 7시간 37분, 레노버(P12) 제품은 7시간 8분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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