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LG화학, EV시장 불확실성…목표가 47만→32만 하향"
SBS Biz 엄하은
입력2025.02.04 09:34
수정2025.02.04 09:37
iM증권이 글로벌 EV시장 불확실 등의 이유로 LG화학 목표주가를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4일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32만으로 하향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이후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AMPC(미 친환경 제품 세액공제 제도) 축소 또는 폐지 등 정책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석유화학 시황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하기에는 여전히 수급 밸런스가 부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내 생산 물량에 대한 AMPC 보조금이 정상 반영되고 있음에도 LG에너지솔루션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것을 놓고 "최근 북미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약한지를 잘 방증해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NCC(나프타분해시설) 합리화나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등이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시점의 문제일 뿐 여전히 유효한 시나리오인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접근할 것"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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