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사전판매 120만대…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많아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2.04 09:26
수정2025.02.04 09:26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25 시리즈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전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어제(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S25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총 130만 대를 기록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 기록으로, 직전 기록이었던 갤럭시S24 시리즈(121만 대)를 1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S25 울트라 52%, 갤럭시S25 26%, 갤럭시S25+ 22%로 울트라 모델의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색상별로는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화이트실버와 티타늄 실버블루, 갤럭시 S25 및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가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삼성닷컴 및 삼성 강남 전용 컬러 중에서는 티타늄 제트블랙과 블루블랙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구독을 택한 고객도 10명 중 3명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을 통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기 반납할 때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하고,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를 제공했으며, 악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또 이번 사전판매에서도 256GB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512GB 모델을 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한층 더 발전한 AI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됐습니다.
갤럭시 전용 칩셋 중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카메라에서는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과 고해상도 센서를 적용해 더 선명한 촬영을 할 수 있게 했고, 영상 속 사운드를 간단히 편집할 수 있는 ‘AI 편집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사전 구매 고객은 오늘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으며, 갤럭시S25 시리즈는 오는 7일부터 우리나라, 미국, 영국 등 120여 개국에서 순차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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