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건설 실적, 금융위기 후 최대 낙폭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4 07:24
수정2025.02.04 07:24
지난해 4분기 건설 실적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기성액은 약 30조4천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1% 줄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벌어졌던 지난 2008년 4분기 15.3%의 감소율을 기록한 이후 16년 만에 가장 크게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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