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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앵커]



소프트뱅크와 일본에서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오픈AI 관련 발언도 들어볼까요? 

샘 올트먼 오픈 AI가 두 번째 AI 에이전트인 '딥 리서치'를 선보이기도 했죠? 

[기자]

지난주 시장알 발칵 뒤집어놨던 중국 '딥시크'에 한방 먹은 오픈AI가 새로운 AI 에이전트 '딥 리서치'로 맞불을 놨습니다. 



기존 챗GPT의 폐쇄형 모델 한계를 극복하고, AI가 인터넷을 직접 탐색해 연구 수준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인데요. 

샘 올트먼 오픈 AI CEO는 '딥 리서치'가 AI의 발전에 있어 엄청난 도약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샘 올트먼 / 오픈AI CEO : 숙련된 동료에게 업무를 지시하듯이 '딥 리서치'에게 지시를 내리면 '딥 리서치'는 해당 업무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인사이트를 모으고, 관련 자료를 찾아 보고서를 작성해 줍니다. 저는 이 시스템이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모든 업무의 한 자릿수 퍼센트 정도를 수행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이는 AI 발전에 있어 엄청난 도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