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1분기 성장률 3.9%로 대폭 상향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4 06:02
수정2025.02.04 06:06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이 올해 1분기 성장률을 3.9%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1분기 추정을 개시한 지난달 31일 2.9%에서 1%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와 지난해 12월 건설지출 등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3%에서 4.1%로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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