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열달 만에 감소..설 연휴 신용대출 1.5조 '쑥'
SBS Biz 김날해
입력2025.02.03 17:37
수정2025.02.03 18:25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이 10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4천762억원 감소한 733조 6천58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대출이 1조원 넘게 줄며 가계대출 감소를 이끌었지만, 설 연휴 직전 3조원 가까이 감소한 신용대출 잔액이 연휴 후 1조 5천억원가량 다시 늘어나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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