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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협의체 실무협의 다시 열린다…반도체법·추경 논의 전망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2.03 17:18
수정2025.02.03 17:20

[국정협의체 실무협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와 여야가 4일 국회에서 국정협의체 실무협의를 연다고 국회의장실이 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 첫 실무협의 이후 중단됐던 논의가 약 한 달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실무 협의에는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배석합니다. 

실무협의에서는 반도체특별법과 전력망확충특별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특별법 등 민생 법안 처리 방안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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