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햄 논란'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주가 3만원대 붕괴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2.03 15:54
수정2025.02.03 17:06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더본코리아 제공=연합뉴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한돈 빽햄'의 고가 논란 속에 오늘(3일) 주가가 처음으로 2만원대로 밀렸습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전거래일보다 2.30% 내린 2만9천8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 0.33% 내린 주가는 이후 하락 폭이 커져 한때 4.92% 약세로 역대 최저가인 2만9천원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가 2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6일 상장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3만4천원)보다 90% 오른 6만4천500원까지 상승했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종가 기준 상장일(5만1천400원) 이후 현재까지 약 3개월간 주가 하락률은 72.48%에 달합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한돈 빽햄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45% 할인 판매했는데, 이를 계기로 애초에 한돈 빽햄의 정가가 과도하게 비싼 반면 품질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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