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딥시크' 돌풍…AI 생태계 추후 영향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2.03 13:48
수정2025.02.03 18:41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창업한 지 2년밖에 안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이 전 세계 IT 산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오픈 AI의 챗GPT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개발 유지비는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로 개방하면서 AI 주도 기업들이 패닉에 빠진 겁니다. 딥시크가 AI 생태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추론 AI 모델 딥시크 R1이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설명해 주세요.
Q. 정보 유출을 우려한 국가와 기업들이 딥시크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는데, AI 모델 학습 단계에서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건가요? 학습 시스템이 어떻길래?
Q. 딥시크 R1을 558만 달러(약 78억 1200만 원)에 개발했다고 공개했는데, 저비용 고효율 AI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잖아요. 실제 그 정도만 들어갔다고 봐야 합니까?
Q. 엔비디아가 2022년 개발한 ‘H800’칩으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몰래 엔비디아의 신형 반도체를 확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더군요. 그럴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Q.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도 큐원 2.5-맥스를 출시했습니다.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도 '두바오 1.5 프로'를 내놨고요. 중국 AI 기술이 어디까지 올라와 있는 겁니까? 미국과 격차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까요?
Q. 글로벌 AI 시장에서 딥시크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는지?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엔비디아 AI 공급망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데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까요?
Q. 네이버와 카카오는 딥시크 수혜주로 주가가 올랐는데,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어떤 면에서 긍정적인 혜택을 기대하는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창업한 지 2년밖에 안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이 전 세계 IT 산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오픈 AI의 챗GPT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개발 유지비는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로 개방하면서 AI 주도 기업들이 패닉에 빠진 겁니다. 딥시크가 AI 생태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추론 AI 모델 딥시크 R1이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설명해 주세요.
Q. 정보 유출을 우려한 국가와 기업들이 딥시크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는데, AI 모델 학습 단계에서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건가요? 학습 시스템이 어떻길래?
Q. 딥시크 R1을 558만 달러(약 78억 1200만 원)에 개발했다고 공개했는데, 저비용 고효율 AI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잖아요. 실제 그 정도만 들어갔다고 봐야 합니까?
Q. 엔비디아가 2022년 개발한 ‘H800’칩으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몰래 엔비디아의 신형 반도체를 확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더군요. 그럴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Q.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도 큐원 2.5-맥스를 출시했습니다.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도 '두바오 1.5 프로'를 내놨고요. 중국 AI 기술이 어디까지 올라와 있는 겁니까? 미국과 격차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까요?
Q. 글로벌 AI 시장에서 딥시크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는지?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엔비디아 AI 공급망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데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까요?
Q. 네이버와 카카오는 딥시크 수혜주로 주가가 올랐는데,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어떤 면에서 긍정적인 혜택을 기대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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