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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오늘(3일)부터 오는 9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월간 티웨이 2월 프로모션'에 따라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48개 노선을 포함한 총 52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다음달 1일부터 10월 25일까지입니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 1,100원~ △인천-파리 30만 2,900원~ △인천-사이판 12만 6,640원~ △인천-시드니 32만 9,730원~ △인천-울란바타르 15만 8,800원부터입니다.

또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할인율은 △국내선 최대 5% △유럽 최대 10% △일본 최대 12% △중화권 최대 10% △동남아 최대 15% △중앙아시아 최대 10% △대양주 최대 15% 등이며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티웨이 측은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며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4일 10시부터 9일 자정까지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25년 하계스케줄 첫 할인 프로모션으로 전체 노선에 대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티웨이항공은 항상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