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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오픈AI, 일본서 AI망 구축 추진…이시바 총리와 오늘 회동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2.03 09:36
수정2025.02.03 09:44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왼쪽 첫번째)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오른쪽 첫번째) (연합뉴스 자료사진)]

손정의 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챗GPT 개발사 미국 오픈AI가 일본에서 AI인프라를 구축하고 일본 전국에 AI 개발용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표명한 AI 인프라 투자의 일본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설명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과 오픈AI는 3일 도쿄도 내에서 500곳 이상의 일본 기업과 만나 AI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참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운수와 제약, 금융, 제조, 물류 등 광범위한 업종의 참여를 요청하고, 각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용 생성형 AI를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AI 모델을 진화시키기 위해 일본 산업계가 축적해온 풍부한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손정의 회장과 오픈AI의 샘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오늘(3일) 저녁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앞서 손 회장과 올트먼 CEO는 지난 1월21일 미국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향후 4년간 5천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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