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운명의 날…'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3 06:00
수정2025.02.03 07:52
삼성물산, 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늘(3일) 나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그룹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세조종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2020년 기소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부당 합병과 회계 부정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2월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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