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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공무원 딥시크 이용 삼가야"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03 05:45
수정2025.02.03 05:45


일본 정부가 자국 공무원들에게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을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이라 마사아키 디지털상은 딥시크 AI와 관련해 "개인정보가 제대로 보호되는지가 문제"라면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지킨다는 관점에서 필요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데이터 보호 우려가 불식되기 전까지는 공무원이 사용을 삼가거나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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