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젠슨 황 회동…美 AI 리더십 강화 논의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2.01 10:52
수정2025.02.01 16:18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을 현지시각 31일 만났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를 비롯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이 대거 참석했으나 젠슨 황 CEO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남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젠슨 황 CEO를 "신사"(gentleman)라고 불렀습니다.
이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할 수 없다"며 "우리는 만남을 가졌고, 좋은 만남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만남에 대해 엔비디아 측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반도체 및 AI 정책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젠슨 황 CEO와 대통령은 미국 기술 및 AI 리더십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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