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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중국의 자그마한 AI 스타트업 하나가 설 연휴 글로벌 증시를 뒤흔들어 놓았죠. 딥시크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아주 적은 비용으로 개발한 추론 AI모델 딥시크 R1이 오픈 AI의 챗GPT를 위협할 정도의 성능을 과시한 건데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미중 경쟁이 어떻게 벌어질지 우리에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연휴 내내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화제였습니다. 글로벌 증시를 뒤집어 놓았는데 딥시크는 어떤 회사인지, 창업자 량원펑은 어떤 인물인가요? 

Q. 중국의 AI 기술력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규제로 최첨단 반도체나 반도체 장비 반입이 모두 금지되고 있는데 어떻게 AI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즉각 터질 것만 같았던 미중 관세 전쟁이 겉으론 아직 점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적인 경고가 나왔지만 그래도 신중해 보입니다. 중국에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Q.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인 펜타닐 유입을 근거로 2월 1일부터 10%의 관세를 물리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했는데 펜타닐 유입을 통제하겠다는 중국 쪽 반응은 나왔나요? 

Q. 트럼프 대통령이 만일 선거 중 약속한 대로 대중국 관세를 무겁게 물릴 경우 중국 측의 대응은 어떻게 나올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며 되찾아 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측 입장은 무엇인가요? 

Q.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엊그제 처음으로 통화를 했죠. 어떤 얘기들이 오갔나요? 

Q. 미중 패권 경쟁의 양상이 세계 경제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트럼프 2기에서 미중 경쟁은 바이든 행정부 때와 어떻게 달라질까요? 

Q.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조기 정상 회담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구체화되는 조짐이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