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에어부산 화재 철저히 조사…신속한 후속조치"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1.29 11:33
수정2025.01.29 12:03
[28일 오후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9일)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언론 메시지에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탈출 과정에서 일부 승객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어 신속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원인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로 항공기는 반소됐지만 탑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히 탈출해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해공항에서 많은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안전 운항과 국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 전원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국토부는 급파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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