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짝 겁주더니...트럼프 中 딥시크 쇼크에 결국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1.28 09:55
수정2025.01.28 10:01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연방하원 콘퍼런스 연설에서 "중국의 일부 기업은 더 빠르고 훨씬 저렴한 인공지능 방법을 개발하기를 원한다. 그렇게 되면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그것이 긍정적인 일이고 자산이라고 본다. 그것(딥시크의 AI 개발)이 정말 사실이고 진실이라면,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왜냐하면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는 대신 적은 비용을 지출하게 될 것이고,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 같은 설루션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주에 조 바이든의 파괴적인 AI 규제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AI 기업들이 다시 한번 최고가 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는 기술 기업을 최대한 활용해 전례 없는 방식으로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계약금만 4억~5억...로또 라는데 현금부자만 신나겠네
- 2.국민 여론은 '상속세 강화'…"5억에 5%, 10억에 10%"
- 3.'월급 통장에 50% 더 꽂혔네'…연봉 50% 성과급 쏜 ‘이 회사’
- 4.내일까지 전국 최대 30㎝ 폭설…영하 강추위 온다
- 5.은퇴 후 일한 게 죄?…국민연금 삭감 '갑론을박'
- 6.'빌라전세? 차라리 월세로 하시죠'…돈 떼일까 걱정
- 7.'이번엔 놓치지마'…월 70만원 넣고 5천만원 타는 '이 통장'
- 8.'자식보다 낫네'…집 있는 독신여성 나이 먹어 가입하는 이것
- 9.가격보니 한숨만 푹푹…서울 아파트 평당 4천만원 육박
- 10.'영끌 감당 못하겠다'…눈물의 경매신청 12만건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