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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오늘 내일 전국 폭설…연휴 기간 한파 절정

SBS Biz 조슬기
입력2025.01.27 09:14
수정2025.01.27 09:18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평창군 제공=연합뉴스)]

설 연휴 셋째 날이자 임시공휴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예보돼 한파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제주도 산지는 시간당 3~5㎝(일부 5㎝ 이상), 남부지방(전북 제외)은 시간당 1~3㎝(일부 5㎝ 내외)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많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5도입니다.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8도 △제주 7도로 예보됐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전국에 시간당 1~3㎝(일부 5㎝ 내외)의 눈이 많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예상 적설은 강원 내륙·산지와 제주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수도권과 충청도에 10~20cm 최대 25cm 이상, 남부에도 3~10cm 최대 15cm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갈수록 추위도 더욱 더 강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온 서울과 원주 2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4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체감기온은 한 층 더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5도,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한파가 최고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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