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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2위는 호두과자...매출 22억 1위는?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25 15:32
수정2025.01.25 15:58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올린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 22억7400만원어치가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2위는 19억8400만원어치가 팔린 호두과자였습니다.

이어 우동(19억5900만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8100만원), 돈가스(17억9900만원)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중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의 행담도휴게소(13억4600만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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