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하락' vs. '숨고르기'…서울 아파트값 향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5.01.24 10:10
수정2025.01.24 13:58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두성규 목민 경제정책연구소 대표, 이동현 하나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 밥상 단골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추석 명절에선 대출규제가 주된 주제였다면, 올해는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를 묻는 대화가 주를 이룰 것 같은데요. 대출 규제와 경기 부진 속 정국 혼란까지 더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짙게 깔렸습니다. 그럼 설 명절 이후 집값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지금부터 전망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두성규 대표, 하나은행 이동현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NH농협은행 김효선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Q. 전국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가격전망도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부동산 시장이 대세 하락장으로 접어들었나요?
Q. 서울 아파트값은 4주째 보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거래가 안되면서 매물은 증가하고 있는데요. 서울 부동산 시장, 눈치 싸움 중인 건가요?
Q. 전국 부동산이 침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강남3구 집값은 굳건했습니다. 지난 4개월 새 10%포인트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더 오를 까요?
Q. 올해 강남권 첫 분양이 2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초구 방배6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페를라'인데요. 당첨 땐, 5억 로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흥행에 성공할까요?
Q.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이른바 '얼죽신'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신축에 대한 인기가 높은 가운데 서울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시장도 양극화가 심화될까요? 아니면 특정단지에만 국한 된 걸까요?
Q. 최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을 향해서 “대출금리를 내릴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주담대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일까요?
Q. 최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를 두고는 찬반 논란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풀어도 괜찮을까요?
Q. 집에 대한 관심이 참 뜨거운데요. 이런 가운데 통계청이 거주지, 근로소득 수준 등이 혼인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올 연말쯤 발표한다고 합니다. 거주 문제가 혼인과 출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십니까?
Q. 정부가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60제곱미터 이하만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국평이라고 불리는 85제곱미터 이상도 건축이 가능해지는데요.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까요?
Q. 서울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전세 시장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집값도 하방압력이 커졌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전셋값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 밥상 단골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추석 명절에선 대출규제가 주된 주제였다면, 올해는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를 묻는 대화가 주를 이룰 것 같은데요. 대출 규제와 경기 부진 속 정국 혼란까지 더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짙게 깔렸습니다. 그럼 설 명절 이후 집값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지금부터 전망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두성규 대표, 하나은행 이동현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NH농협은행 김효선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Q. 전국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가격전망도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부동산 시장이 대세 하락장으로 접어들었나요?
Q. 서울 아파트값은 4주째 보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거래가 안되면서 매물은 증가하고 있는데요. 서울 부동산 시장, 눈치 싸움 중인 건가요?
Q. 전국 부동산이 침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강남3구 집값은 굳건했습니다. 지난 4개월 새 10%포인트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더 오를 까요?
Q. 올해 강남권 첫 분양이 2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초구 방배6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페를라'인데요. 당첨 땐, 5억 로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흥행에 성공할까요?
Q.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이른바 '얼죽신'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신축에 대한 인기가 높은 가운데 서울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시장도 양극화가 심화될까요? 아니면 특정단지에만 국한 된 걸까요?
Q. 최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을 향해서 “대출금리를 내릴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주담대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일까요?
Q. 최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를 두고는 찬반 논란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풀어도 괜찮을까요?
Q. 집에 대한 관심이 참 뜨거운데요. 이런 가운데 통계청이 거주지, 근로소득 수준 등이 혼인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올 연말쯤 발표한다고 합니다. 거주 문제가 혼인과 출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십니까?
Q. 정부가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60제곱미터 이하만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국평이라고 불리는 85제곱미터 이상도 건축이 가능해지는데요.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까요?
Q. 서울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전세 시장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집값도 하방압력이 커졌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전셋값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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