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 기능성 심사 지난해 최다…염색약도 3배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1.24 10:03
수정2025.01.24 10:2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집계 결과 자외선차단제 심사가 321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어 염모제(166건), 미백·주름·자외선차단 삼중기능성 화장품(158건), 탈모 완화 화장품(72건)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기능성화장품 심사는 총 964건으로 1년 전보다 2.1%(20건) 증가했고, 특히 염모제 심사 건수가 1년전 52건에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식약처는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자외선차단제 심사가 단일 기능성 제품 중 약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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