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 "설 연휴에도 美 신정부 정책·국제 금융시장 면밀히 모니터링"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1.24 08:13
수정2025.01.24 08:1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에도 각 기관이 미국 신정부의 정책과 국제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4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 신정부 정책 구체화,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은 "서민금융 종합 지원방안도 다음 달 중 내실 있게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연봉 1억이면 7500만원 꽂히는데, SK하이닉스 노조 거절 왜?
- 2.[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비트코인·솔라나·이더리움·리플·USDC
- 3.70세는 돼야 노인?…기초연금 5년 늦게 받나?
- 4."성과급 1450% 부족? 더 달라"…사측 제안 거절한 SK하이닉스 노조
- 5.트럼프 취임사에서 사라진 '가상자산'…10만달러 '위태'
- 6.트럼프가 불 질렀다…증시 뛰어 넘은 가상자산
- 7.월 300만원씩 국민연금 받는 사람 나왔다…누구일까?
- 8.25만장 뿌렸는데 결국 600명뿐 [글로벌 뉴스픽]
- 9.[서학개미 뭐샀나] '경영 위기' 인텔, 매각 추진 시인에 주가 폭등
- 10.KT 구조조정 직원 사망…무리한 구조조정 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