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오라클·테슬라·엔비디아·소뱅·SK하이닉스·삼성·CXMT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24 06:46
수정2025.01.24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스타게이트"" '오라클·테슬라·엔비디아·소뱅'

다시 돌아온 트럼프, 트럼프가 취임과 동시에 띄운 건 관세 뿐만이 아닙니다. 대규모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계획도 내놨는데요. 우리나라 한 해 예산보다 많은 700조원 가량을 AI 인프라 구축에 쏟아붇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어떤 계획이 있는거고, 함께하는 기업들은 어딘지 살펴보겠습니다.
- 트럼프 5,000억 달러 '초대형 AI 인프라 투자'
- 트럼프, 5,000억 달러 규모 '스타게이트' 구성
- 오픈AI, 오라클, 일본의 소프트뱅크 참여
- AI 주도권 둘러싸고 테크거물간 신경전 거세
- FT "초기 투자자금 1,000억원 새 투자자 낼 것"
- 오라클·오픈AI·소프트뱅크, 각각의 역할은? 
- 오픈AI, 'AI 시스템 개발·운영 총괄' 역할
- 오라클, '데이터센터 인프라 책임' 역할 맡아
- 오라클-월마트, 틱톡 지분 인수 협상 추진
- 트럼프 "MS, 여전히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 "틱톡 인수, 머스크·엘리슨 둘 다 열려있어"
- 트럼프 "지분 절반 미국 정부에 주면 사업 허가"
- "틱톡 사고 싶다" 구매자 줄 서…유튜버 등 포함
- 소프트뱅크, 지금·글로벌 네트워크 '척추' 역할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5,000억 달러 투자 계획
- 소프트뱅크, 엔비디아·MS와 기술 연계 계획
- 스타게이트, MS·엔비디아도 기술 파트너로 참여
- 스타게이트 참여하는 기업들, 유기적 연결 주목
- 트럼프 AI 인프라 프로젝트 최대 수혜, 엔비디아
- 오라클 "엔비디아의 GPU만 사용하고 있어"
- 반도체 설계기업 ARM, 스타게이트 기술 파트너
- MS, 프로젝트에 기술 제공…자금 투입은 안해
- 스타게이트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 좁아져
- 오라클, 기업용 소프트웨어 관리…'AI 열풍' 수혜
-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 기업용 DBMS 시장의 절반 이상, 항상 점유해
- 대표 제품,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인 오라클 
- 오라클 최근 엔비디아와 계약 체결 발표
- 잡스의 아들도 '부자 삼촌 엘리슨'으로 불러
- "AI 혁명 '1995년 모멘트' 논리의 중심점"
- 배런스의 AI 전문기자 태 킴, 전력 지원에 초점
- 오클로, 오픈AI가 투자한 SMR 기업…기대감 받아
- 트럼프 "전력 공급, 대통령 비상권한으로 해결"
- 전력 생산·공급 관련 규제, 대폭 완화 기대
- "자체 AI 공장서 에너지 생산할 수 있게 할 것"
- 오프 그리드(off-grid) 전력 생산 허용 가능성
- 트럼프 '스타게이트'에…머스크 "그들은 돈 없어"
- "소프트뱅크의 자금 100억달러에 훨씬 못 미쳐"
- CNN "퍼스트버디인 일론 머스크가 때렸다"
- NYT "머스크, 트럼프 행정부에 공개적 문제 제기"
- 美 언론 "머스크의 불만, 올트먼 악감정 때문"
- 머스크 5,000억달러 투자 가능성에 의문 제기
- 올트먼 "알다시피 그것은 틀렸다" 즉각 반박
- 오픈AI의 공동창업자…오랫동안 불화 빚어와
- 머스크 CEO, 2018년 오픈AI 이사직 사임
- 머스크-올트먼, 美 대선 기점 관계 다시 악화
- 머스크 "비영리 단체로 알고 투자했지만 속아"
- 오픈AI 반격 "머스크도 영리 추구 원했다"
- "영리 법인 따로 설립 낫겠다" 이메일 등 공개
- 일론 머스크 "난 올트먼을 싫어한다" 발언
- 머스크 "오픈AI는 시장을 마비시킨다" 비판해 
- 시장, 막대한 투자금 조달할지에 의문 표해
- 글로벌 기업 끌어들여 자금 조달 가능성
- 앤트로픽 창립자 "투자금 및 정부 참여도 불문명"

◇ "반도체 정권교체" 'SK하이닉스·삼성·CXMT'

그런가하면 어제(23일) 국내에서도 반도체 업계에 뜨거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요.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SK하이닉스, HBM 앞세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 삼성전자 반도체부문(DS) 영업이익, 첫 추월
- 스타게이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기대
- 美 전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 추진
- AI용 메모리 'HBM' 수요 지속 확대 기대감 확대
- 최태원 '뚝심'과 '결단'이 주목되는 이유?
- 12년 전 HBM 최초 개발…우려에도 과감한 투자
- HBM, SK하이닉스 내부에서도 회의론나와
-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당시에도 '미운 오리'
- 최 회장, 그룹 내 우려감…과감한 투자로 잠재워
- "올해 HBM 매출, 전년비 100% 이상 성장할 것"
- "HBM4, 올해 하반기 중 공급 시작이 목표"
- "HBM4, TSMC와 '원팀' 체계 구축해 협업"
- 삼성전자, 엔비디아 승인은 대체 언제받나?
- 올 3분기부터 엔비디아 HBM 공급 가능성 확대
- 블랙웰(Blackwell) 출시 지연에 시간 여유 확보
- HBM3E 12단·HBM4(6세대) 상반기 승인 목표
- SK하이닉스, 경쟁사 대비 고부가가치 비중 높아
- SK하이닉스 강점인 HBM·eSSD 수혜 지속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많은 양의 GPU 필요
- 메모리 수요 증가 예상…삼성·하이닉스 수혜
- CXMT 기술 추격에…삼성, 현장 조사나서
- 중국 CXMT,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양산
- D1a, D1b, D1c 개발·적용 가능해질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완진다른기사
[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오라클·테슬라·엔비디아·소뱅·SK하이닉스·삼성·CXMT
[이슈분석] 더 강력한 트럼프…韓 대응책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