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태문 "갤럭시 S25로 모바일 AI 혁신 현실화"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23 08:10
수정2025.01.23 08:10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출시를 알렸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출시로 모바일 인공지능(AI) 혁신이 현실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노태문 사장은 "오늘 우리는 모바일 AI 혁신의 기준을 다시 한번 세우고 있다"며 "그리고 삼성 갤럭시 S25와 함께 그 혁신을 지금, 바로 이곳에서 현실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삼성은 구글과 함께 AI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무엇보다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강력해질수록 더 개인화된 기술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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