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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포스코·삼성·LG·엔비디아 애플 TSMC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23 06:48
수정2025.01.23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관세폭탄" '포스코·삼성·LG'

트럼프가 이른바 '관세맨'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취임 직후 당장 다음달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실제 시행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시행된다면 한국기업들, 날벼락입니다.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폭탄…韓 날벼락?
-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재협상 원해
- 무역 전쟁 위기…USMCA, 2026년 검토 예정
- 韓 기업, 멕시코 92곳·캐나다 132곳 진출해
- 저렴한 생산 비용·낮은 관세…앞다퉈 진출
- 관세 인상 시기·방식·범위 등 조정 가능성
- 멕시코·캐나다 관세폭탄…기업별 피해 상황은?
- 관세 적용 시,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재앙'
- 현재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 무관세로 美 수입
- 관세 적용 시 신차 가격, 약 3,000달러 인상
- 韓·日 자동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체, 주가 하락
- 삼성전자·LG전자, 공장 이전하나…'대책'은?
- 삼성·LG전자, 멕시코에 가전·TV 공장 운영
- 건조기·냉장고 등 일부 물량 美 공장 이전 검토
- 이재용 회장, 2022년 추석 연휴에 멕시코 방문
- 삼성전자, 1988년 멕시코에 컬러TV 공장 설립
- 트럼프 관세에 車 업계 비상…현대차 현지화 속도
- 관세 폭탄에 BYD·테슬라 멕시코 진출 '백지화'
- LG엔솔, 캐나다 배터리 합작공장 공정률 87%
- 포스코퓨처엠,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중
- 포스코 주력사업 피해…최정우 탓? 장인화 탓? 
- 장인화 회장 "생존·성장 절박…전화위복 기회로"
- 철강 사업 성장·2차전지 사업 안정화 등 주문
- 캐나다 "美 25% 관세 부과에 강력 대응" 발언
- "미국산 철강·세라믹·유리 등…보복 관세"
- 2023년 美 수출액, 전체 수출액의 4분의 3 수준
- 셰인바움 대통령 "트럼프 행정명령, 1기와 유사"
- "이미 2026년에 이행 사항 검토하기로 조약"
- "미국산 무기 밀매 등과 연결해 협의할 것"
- 각국과 '주고받기식 협상'으로 관세 활용 가능성
- 지도자 간 '톱다운' 방식의 관계 개선 가능성
-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크지 않아" 분석
- 관세 부과 시, 美 인플레이션 문제 심화…부작용
- USMCA, 1994년 체결된 'NAFTA'의 후속
- 트럼프, FTA 검토 요청…대미 무역 흑자 韓 불안정
- 한미 FTA 검토…제약·바이오 제품 관세 부과 가능성
- 관세 면제된 바이오시밀러·위탁생산 분야 우려
- 트럼프 "내달 1일부터 中에 10% 추가관세 검토"

◇ "젠슨황 중국 승부수" '엔비디아 애플 TSMC'

전세계 기업 경영자들이 트럼프 취임식으로 몰려갈때 거꾸로 중국으로 간 사람이 있습니다. '검은 가죽자켓의 사나이' 젠슨황 엔비디아 CEO인데요. 젠슨황은 트럼프보다 시진핑이 더 아쉬운 걸까요.
- 트럼프 취임식 안 간 젠슨 황,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 테슬라·아마존·메타 등 빅테크 수장들과 대비
-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25년" 젠슨 황 애정 드러내
- "미-중 갈등 속 中 중요성 몸소 강조" 해석도
-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 약 17%로 알려져
- 22일 엔비디아, 애플 꺾고 시총 1위 '탈환'
- 엔비디아 주가, 23년 +239%·24년 +171%
- 엔비디아 상승세, AI칩 끊임없는 수요 반영
- 엔비디아, 올해 들어 주가 약 9% 상승 흐름
- 애플, 中 아이폰 출하량 감소 소식에 주가 하락
- 애플, 올해 들어 주가 약 11% 하락 흐름
- 반도체 수급 차질 받나…삼성전자 어부지리?
- 현지 시각 21일 새벽 대만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 TSMC, 지진으로 웨이퍼 1만~2만 장 손상 예상
- 엔비디아·인텔 공급 영향 여부 복구 상황 봐야
- TSMC 영향 미미…LCD 업체 공급 부족 예상
- 3일 이내 규모 5.0 이상의 여진 가능성…주의 당부
- 대만, 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해 지진 자주 발생
- 지난해 4월, 강진 발생으로 TSMC 생산 일시 중단
- TSMC 등 반도체 기업, 내진 설계 강화·보호장비 갖춰
- 일각서 삼성전자 등 공급망 다변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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