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자산운용사 "넷플릭스, 전 세계적으로 수익 창출"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23 06:48
수정2025.01.23 07:28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넷플릭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4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전 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자산운용사 거버 카와사키의 CEO는 넷플릭스가 이번 실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넷플릭스만한 플랫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 거버 / 거버 카와사키 CEO : 전 세계가 넷플릭스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는 세계 어느 국가에 있든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국제 채널입니다. 이제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미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층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잠재 가입자 유치 가능성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리그들로 하여금 기존의 방송 네트워크 중심 전략을 재고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기업들을 통해 더 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죠. NFL과 같이 국제 관객을 목표로 하는 리그들에게는 넷플릭스가 매우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광고와 가입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했으며, 이는 넷플릭스만의 강점입니다.]
한편 넷플릭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4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전 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자산운용사 거버 카와사키의 CEO는 넷플릭스가 이번 실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넷플릭스만한 플랫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 거버 / 거버 카와사키 CEO : 전 세계가 넷플릭스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는 세계 어느 국가에 있든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국제 채널입니다. 이제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미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층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잠재 가입자 유치 가능성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리그들로 하여금 기존의 방송 네트워크 중심 전략을 재고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기업들을 통해 더 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죠. NFL과 같이 국제 관객을 목표로 하는 리그들에게는 넷플릭스가 매우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광고와 가입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했으며, 이는 넷플릭스만의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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