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3월 화물기 가동 중단…"여객 운송 집중해 안전 확보"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1.22 17:01
수정2025.01.22 17:16
사고 이후 여객기 운항량을 줄여 안전성 강화에 나선 제주항공이 당분간 화물기 운항을 중단합니다.
오늘(22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2월 2일부터 동계 스케줄 기간인 3월 29일까지 화물기를 운항하지 않습니다.
이 기간 중단되는 화물 노선은 인천∼옌타이·하노이 등 2개다. 모두 주 6회(월∼토) 운항해 온 노선입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2년 6월 화물 1호기를, 2023년 12월 2호기를 도입해 총 2대로 화물 노선을 운영해 왔다. 화물기 역시 제주항공 기단 대부분을 차지하는 B737-800 기종입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화물기 운항 중단에 대해 "여객 운송에 집중해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국내외 노선에서 여객편 약 1천900편의 운항을 줄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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