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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덕에 3억명 돌파…구독료 인상하는데 한국은?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1.22 06:41
수정2025.01.22 11:18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넷플릭스가 분기 최대 가입자 수를 경신하며 글로벌 가입자 수 3억명을 넘겼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지난해 4분기 1890만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직전 최고 기록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2020년 1분기(1500만명)였습니다.

이는 '오징어게임'의 복귀 덕분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장 마감 후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10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 말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탄탄한 가입자층을 확보했다고 판단한 넷플릭스는 가격 인상에도 들어갑니다. 넷플릭스는 21일 미국과 캐나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등에서 요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요금 인상은 2023년 10월 이후입니다. 

실적발표후 시간외 거래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14% 급등했습니다. 미 서부 오후2시30분 기준 992.5 달러까지 뛰어으로면서 10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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