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진작 하랬더니 해외로…텅빈 도심에 자영업자 울상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1.22 06:38
수정2025.01.22 09:26
오늘(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의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출발 기준)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인천공항에서 104만6천647명, 한국공항공사가 현재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3천648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해공항에서는 15만8천명, 김포공항에서는 5만3천명이 출국할 예정입니다.
날짜별로는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15만3천명(인천 12만3천명, 기타 3만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설 당일인 29일은 11만5천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열흘간 하루 평균 출발 승객은 13만4천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11만7천명)보다 13.8%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체 항공편 운항 횟수를 1만9천351회로 7% 늘리고, 공급 좌석은 421만7천석으로 5.8%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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