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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트럼프發 인플레 공포…금리와 비트코인 향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21 18:16
수정2025.01.21 18:2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조현승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 연구본부 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의 황금기가 시작됐다고 장담했는데요. 교역 상대국들은 얼굴을 찌푸립니다. 예고한 대로 관세 부과 방침도 분명히 했죠. 트럼프 2기 행정부, 글로벌 무역질서가 어떻게 바뀌고 우리나라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조현승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 연구본부 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트럼프 2기 정책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취임사에서 이민자 추방, 석유와 가스 시추 확대등을 밝혔는데 물가 동향과 관련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미 연준은 올해 기준금리를 2차례 내릴 것 (12월 점도표 기준)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동향에 따라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취임식 당일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이어서 시장 반응을 알 수 없었지만 트럼프 정책이 연준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Q.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비트코인이 10만 9천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가 10만 2천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취임사에선 가상자산에 대한 특별한 코멘트가 없었는데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큰 수혜를 받을까요? 

Q. 그밖에 글로벌 분쟁이나 갈등을 조장할 위험성이 있는 내용들 중에서 주목할 한 게 있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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