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노무라 "10년물 국채금리, 5~6% 찍을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21 06:46
수정2025.01.21 07:24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같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국 국채금리는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정책들이 실제로 시행될 경우 국채금리는 더 큰 폭으로 오를 텐데요.
일본 노무라증권의 글로벌 거시 리서치 책임자는 올해 10년물 국채금리가 5~6%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롭 서브바라만 / 노무라 글로벌 거시 리서치 책임자 :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5~6% 수준으로 오를 위험이 상당합니다. 현재 1990년대와 상황이 비슷하고 재정적자 문제가 심각합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이 적어도 임기 첫해에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할 위험을 키웁니다.]
이같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국 국채금리는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정책들이 실제로 시행될 경우 국채금리는 더 큰 폭으로 오를 텐데요.
일본 노무라증권의 글로벌 거시 리서치 책임자는 올해 10년물 국채금리가 5~6%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롭 서브바라만 / 노무라 글로벌 거시 리서치 책임자 :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5~6% 수준으로 오를 위험이 상당합니다. 현재 1990년대와 상황이 비슷하고 재정적자 문제가 심각합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이 적어도 임기 첫해에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할 위험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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