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딩 핫스톡] 테슬라, 판매부진 우려로 상승 폭 반납…'변동'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1.21 06:46
수정2025.01.21 07:18
■ 모닝벨 '트렌딩 핫스톡' - 신재원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5위는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TSLL', 그리고 '테슬라'가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테슬라의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신형 모델 Y의 흥행과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이 주초반의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의 가격 할인으로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머스크의 틱톡 인수 가능성으로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처럼 악재와 호재가 반복하면서 테슬라는 계속 건재한 흐름 보였는데, 이에 서학개미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4위는 '리게티 컴퓨팅'입니다.
양자컴퓨터는 '빅테크 CEO들의 발언'에 주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를 '양자 기술 준비의 해'로 선언하면서, 무너졌던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던 엔비디아도 퀀텀 데이를 발표하고 관련 인력 모집에도 나섭니다.
낙관적인 전망에 서학개미가 매수 우위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3위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같은 방향으로 3배 따르는 'SOXL'입니다.
지난주 반도체주를 주도했던 건 '금리'였는데요.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멀어졌었지만, 미국 12월 PPI와 근원 CPI에서 둔화세가 관측되면서, 금리인하 불씨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불씨가 더 커졌는데요.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앞두고 친기업 환경이 형성될 거란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서학개미가 매수 우위 보였습니다.
2위는 '아이온큐'입니다.
리게티와 달리, 아이온큐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는데요.
아이온큐의 경우, 현재 주가가 38달러대로 9달러대인 리게티보다 가격이 높고 주가 변동폭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단기적 급등을 노리고 수익을 얻기엔 가격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도 우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5위는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TSLL', 그리고 '테슬라'가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테슬라의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신형 모델 Y의 흥행과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이 주초반의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의 가격 할인으로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머스크의 틱톡 인수 가능성으로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처럼 악재와 호재가 반복하면서 테슬라는 계속 건재한 흐름 보였는데, 이에 서학개미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4위는 '리게티 컴퓨팅'입니다.
양자컴퓨터는 '빅테크 CEO들의 발언'에 주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를 '양자 기술 준비의 해'로 선언하면서, 무너졌던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던 엔비디아도 퀀텀 데이를 발표하고 관련 인력 모집에도 나섭니다.
낙관적인 전망에 서학개미가 매수 우위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3위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같은 방향으로 3배 따르는 'SOXL'입니다.
지난주 반도체주를 주도했던 건 '금리'였는데요.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멀어졌었지만, 미국 12월 PPI와 근원 CPI에서 둔화세가 관측되면서, 금리인하 불씨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불씨가 더 커졌는데요.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앞두고 친기업 환경이 형성될 거란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서학개미가 매수 우위 보였습니다.
2위는 '아이온큐'입니다.
리게티와 달리, 아이온큐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는데요.
아이온큐의 경우, 현재 주가가 38달러대로 9달러대인 리게티보다 가격이 높고 주가 변동폭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단기적 급등을 노리고 수익을 얻기엔 가격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도 우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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