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MAGA·초대받은 600명·그린뉴딜 폐지·파나마운하 환수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21 05:50
수정2025.01.21 07:12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MAGA
8년 만에 두 번째 취임식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사, 역시나 예상대로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강하게 담겼습니다. 어떻게 들으셨나요?
- 4년 만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美 47대 대통령 취임
- 트럼프 "美 황금기 시작…위대하고 강한 나라 될 것"
- 트럼프, 의사당 중앙홀서 취임 선서하며 권력 승계
- 트럼프, 국경·관세·에너지 등 '美우선주의 정책' 예고
- 교회 예배-바이든과 티타임 뒤 취임식…무도회 3개 열려
- 취임식 이후 바이든 환송 행사…트럼프는 서명실로 이동
- '어게인'만 14번…트럼프 취임사에 드러난 'MAGA'
- 30분 남짓 취임사에서 언급한 단어 '아메리카' 41회
- '그레이트' 17회…힘·강함·위기도 여러 차례 등장
- "미국이 돌아왔다"…취임 직후 백악관 홈페이지도 개편
- '이슈' 섹션엔 트럼프 2기 6개 우선 정책 의제 선포
- 인플레 종식·감세·국경 안전 강화·에너지 패권 등 의제
- 트럼프 2기, 세금 낮추고 美 노동자 위한 일자리 창출
- 팁과 초과근무 세금 면제, 역사적 감세 영구화 노력
- 불법 이민자 체포 후 석방 관행 폐지…카르텔 전쟁 선고
- 군사 대비 태세 개선…"위험 요소로부터 나라를 방어"
- 석유·가스·전기 등 낮은 에너지 비용 제공 우선 과제
- 이민자 범죄 막고 외국 마약 카르텔 해체 등 안전 강조
◇ 초대받은 600명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더 특별했던 이유, 강추위로 취임식이 야외가 아닌 의사당 실내에서 진행되면서 참석 인원이 제한적이었는데요. 트럼프에게 선택된 600명은 어떤 인물들입니까?
-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 '소수 한정'…전 세계 시선 집중
- 의사당 '로툰다홀'에 각국 정상·기업가·외교사절 운집
- 美 47대 대통령 화려한 취임식에 초대받은 600명은?
- 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임 대통령과 행정부 내각 참석
- 존 로버츠 대법원장 비롯 브렛 캐버노 대법관 등 참석
- 가톨릭·개신교·유대교·이슬람교 등 종교 지도자들도 자리
- 아르헨티나·에콰도르 대통령 등 해외 정상들도 참석
- 머스크·저커버그·베이조스·쿡 등 빅테크 CEO 총출동
- 근처 캐피털원 아레나엔 약 2만여 명 참석자들 입장
◇ 그린뉴딜 폐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전임 바이든의 그린 뉴딜을 종료하고 전기차 의무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에 따른 파장은요?
- 트럼프 "그린 뉴딜 끝났다…전기차 의무화도 철회할 것"
-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산업정책인 '그린 뉴딜'
- 그린 뉴딜·IRA 폐지 공식 선언…전기차 의무화도 철회
- 트럼프 "화석연료 사업과 美 자동차 노동자 지켜낼 것"
- 전기차·배터리 "최악의 참사"…K-배터리, 어쩌나
- 트럼프, 앞서 그린 뉴딜을 '신종 녹색 사기'로 규정
- 파리 기후변화 협정도 재탈퇴…앞서 1기 시절에도 탈퇴
- 태양광·풍력 발전 등 재생 에너지 산업 활성화 원점으로
-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주요 정책 기조 뒤집는 것"
◇ 파나마운하 환수
앞서 시사했던 대로 파나마운하 환수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현실화 가능성은요?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회수·멕시코만 명칭 변경 시사
- "파나마 운하 건설에 막대한 자금 투자…협정 위반"
- 美 선박들에 과도한 요금 부과, 공정한 대우받지 못해
- 트럼프 "군대 동원, 파나마 운하 운영권 되찾겠다"
- 당선인 시절 수차례 파나마 운하 언급…높은 요금 비난
- 美, 1914년 운하 완공 후 1977년까지 통제권 보유
- 1977년 맺은 양도 조약 따라 1999년 통제권 넘겨
- 파나마 운하 전체 화물의 70% 美동부~亞·중남미 물량
- 美, 파나마 운하가 핵심 무역로…파나마에겐 최대 고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트럼프 MAGA
8년 만에 두 번째 취임식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사, 역시나 예상대로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강하게 담겼습니다. 어떻게 들으셨나요?
- 4년 만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美 47대 대통령 취임
- 트럼프 "美 황금기 시작…위대하고 강한 나라 될 것"
- 트럼프, 의사당 중앙홀서 취임 선서하며 권력 승계
- 트럼프, 국경·관세·에너지 등 '美우선주의 정책' 예고
- 교회 예배-바이든과 티타임 뒤 취임식…무도회 3개 열려
- 취임식 이후 바이든 환송 행사…트럼프는 서명실로 이동
- '어게인'만 14번…트럼프 취임사에 드러난 'MAGA'
- 30분 남짓 취임사에서 언급한 단어 '아메리카' 41회
- '그레이트' 17회…힘·강함·위기도 여러 차례 등장
- "미국이 돌아왔다"…취임 직후 백악관 홈페이지도 개편
- '이슈' 섹션엔 트럼프 2기 6개 우선 정책 의제 선포
- 인플레 종식·감세·국경 안전 강화·에너지 패권 등 의제
- 트럼프 2기, 세금 낮추고 美 노동자 위한 일자리 창출
- 팁과 초과근무 세금 면제, 역사적 감세 영구화 노력
- 불법 이민자 체포 후 석방 관행 폐지…카르텔 전쟁 선고
- 군사 대비 태세 개선…"위험 요소로부터 나라를 방어"
- 석유·가스·전기 등 낮은 에너지 비용 제공 우선 과제
- 이민자 범죄 막고 외국 마약 카르텔 해체 등 안전 강조
◇ 초대받은 600명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더 특별했던 이유, 강추위로 취임식이 야외가 아닌 의사당 실내에서 진행되면서 참석 인원이 제한적이었는데요. 트럼프에게 선택된 600명은 어떤 인물들입니까?
-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 '소수 한정'…전 세계 시선 집중
- 의사당 '로툰다홀'에 각국 정상·기업가·외교사절 운집
- 美 47대 대통령 화려한 취임식에 초대받은 600명은?
- 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임 대통령과 행정부 내각 참석
- 존 로버츠 대법원장 비롯 브렛 캐버노 대법관 등 참석
- 가톨릭·개신교·유대교·이슬람교 등 종교 지도자들도 자리
- 아르헨티나·에콰도르 대통령 등 해외 정상들도 참석
- 머스크·저커버그·베이조스·쿡 등 빅테크 CEO 총출동
- 근처 캐피털원 아레나엔 약 2만여 명 참석자들 입장
◇ 그린뉴딜 폐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전임 바이든의 그린 뉴딜을 종료하고 전기차 의무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에 따른 파장은요?
- 트럼프 "그린 뉴딜 끝났다…전기차 의무화도 철회할 것"
-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산업정책인 '그린 뉴딜'
- 그린 뉴딜·IRA 폐지 공식 선언…전기차 의무화도 철회
- 트럼프 "화석연료 사업과 美 자동차 노동자 지켜낼 것"
- 전기차·배터리 "최악의 참사"…K-배터리, 어쩌나
- 트럼프, 앞서 그린 뉴딜을 '신종 녹색 사기'로 규정
- 파리 기후변화 협정도 재탈퇴…앞서 1기 시절에도 탈퇴
- 태양광·풍력 발전 등 재생 에너지 산업 활성화 원점으로
-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주요 정책 기조 뒤집는 것"
◇ 파나마운하 환수
앞서 시사했던 대로 파나마운하 환수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현실화 가능성은요?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회수·멕시코만 명칭 변경 시사
- "파나마 운하 건설에 막대한 자금 투자…협정 위반"
- 美 선박들에 과도한 요금 부과, 공정한 대우받지 못해
- 트럼프 "군대 동원, 파나마 운하 운영권 되찾겠다"
- 당선인 시절 수차례 파나마 운하 언급…높은 요금 비난
- 美, 1914년 운하 완공 후 1977년까지 통제권 보유
- 1977년 맺은 양도 조약 따라 1999년 통제권 넘겨
- 파나마 운하 전체 화물의 70% 美동부~亞·중남미 물량
- 美, 파나마 운하가 핵심 무역로…파나마에겐 최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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