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바이든, 동생 부부 등 선제 사면…트럼프 '보복기소' 예방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1.21 05:35
수정2025.01.21 05:58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전, 친인척과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한 사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정치적 보복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남동생과 여동생 부부 등 다섯명을 선제적으로 사면했습니다.

또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과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 그리고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선제적 사면도 단행했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복을 공언해 온 인물들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선우다른기사
최상목 권한대행 "이른 시일 내 트럼프와 통화 추진"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취임 축하 메시지…"한미동맹 다시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