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직전 최고가 갱신…11만달러 눈앞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1.20 16:19
수정2025.01.20 16:51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기존 최고가를 넘어서며 11만달러를 눈앞에 뒀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둔 오늘(20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0만8천943달러를 돌파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트럼프 당선인의 친 가상자산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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